개그우먼 안선영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코믹스런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이 폭소 하고 있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요일 오후 많이 나른하신가요? 지루하게 흘러가나요? 잠 확 깨는 사진 하나 던져드려요?”라는 글을 올렸고, 사진을 원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안선영은 “많은 분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하나 던집니다. 세계 명화 시리즈 1탄 “모나리자”말고 “모녀리자.” 잠이 확 깨시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충격적인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세계적 명화 ‘모나리자’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무표정으로 렌즈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너무나도 코믹스럽다. 특히 눈썹을 가리기 위해 한 테이핑과 검은색 라운드티가 유독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 먹다 뿜었네요... 지금 모니터 닦는 중”, “이번 달 들어 최고 웃김!!”, “아~ 이분이 어머니시구나~”, “두 분 너무 닮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