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인정, “골드미스 탈출? 결혼은 아직”
연예 2011/09/05 16: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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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34)이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5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최정윤이 결혼을 전제로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중이며, 남자친구는 출중한 외모에 능력까지 인정받은 ‘엄친아’라고 보도했다.



이에 최정윤의 소속사 측은 “최정윤이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됐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드미스! 드디어 탈출?!” “4살 연하의 엄친아라니 부러워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열혈 기자 차수영 역을 맡아 류수영, 백일섭, 김자옥, 정웅인, 주원, 유이 등과 열연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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