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출신 이채은, 이파니와 '가자! 장미여관으로' 더블 캐스팅
연예 2011/09/05 14:45 입력

모델출신 이채은이 이파니와 함께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마광수 작)에 더블 캐스팅 되었다.
모델 출신 이채은은 마광수 작품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고아라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이번에 개막하는 ‘가자! 장미여관’에 이파니와 함께 힙합가수를 꿈꾸는 사라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채은은 이번에 맡게 된 사라역에 대해 “원하던 꿈이 현실이 되어 너무 좋다, 주인공 사라를 표현하는데 있어 외모나 성격이 저랑 딱 맞다”며 사라역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채은은 함께 캐스팅된 이파니에 대해서 “이파니씨의 인지도가 높아 제 공연에 아무도 안올까 걱정이다”라고 밝히며 약간의 부담감도 드러냈다.
한편 이채은은 자신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해 맹렬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오는 10월 22일 개막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모델 출신 이채은은 마광수 작품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고아라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이번에 개막하는 ‘가자! 장미여관’에 이파니와 함께 힙합가수를 꿈꾸는 사라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채은은 이번에 맡게 된 사라역에 대해 “원하던 꿈이 현실이 되어 너무 좋다, 주인공 사라를 표현하는데 있어 외모나 성격이 저랑 딱 맞다”며 사라역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채은은 함께 캐스팅된 이파니에 대해서 “이파니씨의 인지도가 높아 제 공연에 아무도 안올까 걱정이다”라고 밝히며 약간의 부담감도 드러냈다.
한편 이채은은 자신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해 맹렬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오는 10월 22일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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