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시구, 오는 2일 잠실 LG-롯데전서 시구자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1/08/30 12:02 입력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대세’가 된 가수 정재형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선정된다.
정재형은 오는 9월 2일(금)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는 29일 정재형이 매주 고정으로 출연 중인 KBS 2FM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시구 소식을 알렸다. 정재형은 직접 소식을 전하며 “시속 180km로 던지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재형은 애국가 제창도 요청받았지만 시구만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의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지앵 파이팅!”, “역시 ‘대세’다. 요즘 안 나오는 곳이 없네”, “남성의 시구패션이 기대되긴 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펼쳐질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는 4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노리는 LG 트윈스와 정규리그 2위를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 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정재형은 오는 9월 2일(금)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는 29일 정재형이 매주 고정으로 출연 중인 KBS 2FM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시구 소식을 알렸다. 정재형은 직접 소식을 전하며 “시속 180km로 던지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재형은 애국가 제창도 요청받았지만 시구만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의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지앵 파이팅!”, “역시 ‘대세’다. 요즘 안 나오는 곳이 없네”, “남성의 시구패션이 기대되긴 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펼쳐질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는 4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노리는 LG 트윈스와 정규리그 2위를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 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