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해명, “속옷이 아니라 검정 타이즈 반바지”
연예 2011/08/27 08: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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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안선영이 속옷노출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안선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순정녀보고, 제 속옷 보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검정 타이즈 반바지’ 입니다. 롤리폴리 댄스가지 하는데 그냥 스판 원피스 입을 리가 없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홍석천과 함께 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인 홍석천과 댄스를 선보인 안선영은 짧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우월한 각선미와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이 와중에 안선영의 하얀 원피스 아래의 검정색 바지가 노출됐고, 일부 네티즌은 “속옷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속옷일리 없지”, “댄스 너무 귀여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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