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테란’ 서지훈 결혼, 7년 사귄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9월 24일 웨딩마치
스포츠/레저 2011/08/26 12:00 입력

CJ 엔투스 소속 프로게이머 서지훈(26)이 7년간 사귀어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지훈은 오는 9월24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진 오지은(27) 씨와 결혼식을 울린다.
예비신부 오지은 씨는 일본 영주권을 가진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결혼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며, 두 사람은 결혼 후 서울 성수동 근처에 신혼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에는 서지훈의 오랜 친구이자 전 프로게이머였던 박신영이 사회를 맡고 동료이자 대학 동창이기도 한 박태민(현 온게임넷 해설)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한편, 서지훈은 지난 2002년 방송 데뷔, GO팀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하며 2003년에 열린 올림푸스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퍼펙트테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군 에이스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최근 CJ로 복귀, 현재는 플레잉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서지훈은 오는 9월24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진 오지은(27) 씨와 결혼식을 울린다.
예비신부 오지은 씨는 일본 영주권을 가진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결혼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며, 두 사람은 결혼 후 서울 성수동 근처에 신혼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에는 서지훈의 오랜 친구이자 전 프로게이머였던 박신영이 사회를 맡고 동료이자 대학 동창이기도 한 박태민(현 온게임넷 해설)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한편, 서지훈은 지난 2002년 방송 데뷔, GO팀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하며 2003년에 열린 올림푸스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퍼펙트테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군 에이스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최근 CJ로 복귀, 현재는 플레잉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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