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이현승 감독, 두 배우와 함께 밝은 손인사~
문화 2011/08/23 19:18 입력 | 2011/08/23 1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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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CGV에서 영화 ‘푸른소금’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푸른소금’(이현승 감독)은 조직에서 은퇴하고 이름까지 바꾼 채 조용히 살고자하는 윤두헌(송강호 분)과 두헌을 감시하고 ?다가 살인청부업체로부터 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 전직 사격선수 조세빈(신세경 분)이 펼치는 강렬한 감성 액션 드라마다.



이미 ‘시월애’와 ‘그대안의 블루’를 통해 톡특한 영상미를 선보인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대한민국 대표배우라 할 수 있는 송강호와 차세대 신인 여배우 신세경이 만나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영화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이에 송강호는 “신세경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돋보이는 배우” 여기에 신세경은 “송강호 선배님은 함께 빛이 날 수 있도록 상대방을 끌어주는 분”이라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명실상부 충무로 최고의 배우 송강호와 차세대 배우 신세경을 비롯 천정명, 이종혁, 김민준, 윤여정, 김뢰하, 오달수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강력한 액션을 통해 뜨거운 더위를 완전히 식혀줄 영화 ‘푸른소금’은 오는 9월 1일 개봉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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