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송혜교의 농도 진한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입 맞추는 강동원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러브포 세일’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던 부산프로젝트 ‘카멜리아’의 세 번째 옴니버스 영화다.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러브포세일은 장준환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의 기억을 사고 팔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남자배우 복 최고다”, “선남선녀의 키스신”, “진짜인줄 알았네” 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멜리아-러브 포 세일'은 2011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