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제작발표회' 고현정, 무릎 반창고... "영화에서 다친 것"
연예 2012/03/28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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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SBS 새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 제작발표회가 3월 28일(수)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진행됐다.



'고쇼'는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란 다소 생소한 콘셉트로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탈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고현정과 함께 정형돈, 윤종신, 김영철로 구성된 네 명의 MC가 초특급 스타들의 진면목을 낱낱이 파헤친다.



토크쇼에 오디션을 가미한 '고쇼'는 매주 한 가지 주제(첫 회 '나쁜남자')를 선정해 좀 더 주제에 가까운 게스트를 심사위원(MC)들이 선정, 이에 지원자들은 MC들 앞에서 토크와 더불어 숨겨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쇼'는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싱글맘을 돕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매 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00명의 방청객들은 녹화 후 자발적으로 소액을 기부, '후불제 관람료'를 모아 싱글맘들이 임시로 거처하는 공간인 '희터'(희망을 찾는 터)에 기부한다.



한편, 신개념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는 4월 6일 매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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