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변치 않는 사랑 힘들어…" 눈물 고백 눈길
연예 2011/08/19 14:51 입력 | 2011/08/19 14:58 수정

100%x200
배우 이미연이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며 눈물로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미연은 '멜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중 눈물을 터뜨렸다. "내 인생에는 멜로가 한 번도 없었다. 빨리 첫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하던 이미연은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연은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첫 눈에 빠지는 스타일이어서 더욱 끝까지 사랑을 지키고 싶어 하지만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이미연의 눈물 고백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연씨도 어서 진짜 사랑을 찾았으며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