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한예슬, 대체 어디까지 갈 생각인가?
연예 2011/08/15 22:45 입력 | 2011/08/16 10:03 수정

계속적인 촬영 여건 개선에 대한 불평을 토로하다 미국행을 선택한 배우 한예슬이 각종 루머에도 시달리며 사태가 더욱 더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촬영 여건 개선에 불평을 품고 결국 촬영 거부를 선언한 배우 한예슬이 15일 오후 3시 비행기로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보도가 터지며 사건이 더욱 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한예슬은 몇몇 지인들에게 “모든 게 나의 잘못입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긴채 잠적한 상태이며, 실제로 미국행 비행기를 탔는지에 대한 것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KBS 측은 한예슬의 이번 촬영 거부 태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다 결국 여주인공을 교체하여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배우 한예슬이 앞으로 사과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은퇴를 선택할 것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며, 한예슬이 요구한 PD교체와 관련해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문제는 각종 루머와 한예슬의 과거발언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며 사태의 심각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예슬측에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15일 방송을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 ‘스파이명월’의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배우 한예슬을 향한 실망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드라마의 존패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담긴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이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교체 될 여배우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실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 촬영 여건 개선에 불평을 품고 결국 촬영 거부를 선언한 배우 한예슬이 15일 오후 3시 비행기로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보도가 터지며 사건이 더욱 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한예슬은 몇몇 지인들에게 “모든 게 나의 잘못입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긴채 잠적한 상태이며, 실제로 미국행 비행기를 탔는지에 대한 것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KBS 측은 한예슬의 이번 촬영 거부 태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다 결국 여주인공을 교체하여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배우 한예슬이 앞으로 사과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은퇴를 선택할 것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며, 한예슬이 요구한 PD교체와 관련해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문제는 각종 루머와 한예슬의 과거발언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며 사태의 심각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예슬측에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15일 방송을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 ‘스파이명월’의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배우 한예슬을 향한 실망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드라마의 존패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담긴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이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교체 될 여배우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실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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