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드’ 기성용, 시즌 2호골 터뜨리며 팀 대승 이끌어…
스포츠/레저 2011/08/14 06:35 입력 | 2011/08/14 08:46 수정

셀틱의 주전 미드필더 ‘기라드’ 기성용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14일(한국시각) 새벽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2011~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서 셀틱은 기성용의 골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후반13분 크리스 커먼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양팀의 경기서 셀틱은 경기시작 4분 만에 스토크가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 나갔다. 이후 던디는 전반 31분 루셀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셀틱은 2분 만에 후퍼가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해 전반전을 앞선 상태에서 마쳤다.
기성용은 후반 13분 크리스 커먼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셀틱은 이후에도 리들리와 포레스트가 연속골을 터뜨렸고 결국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차두리는 결장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한국시각) 새벽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2011~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서 셀틱은 기성용의 골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후반13분 크리스 커먼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양팀의 경기서 셀틱은 경기시작 4분 만에 스토크가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 나갔다. 이후 던디는 전반 31분 루셀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셀틱은 2분 만에 후퍼가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해 전반전을 앞선 상태에서 마쳤다.
기성용은 후반 13분 크리스 커먼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셀틱은 이후에도 리들리와 포레스트가 연속골을 터뜨렸고 결국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차두리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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