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빠담빠담'으로 정우성과 입맞춘다
연예 2011/08/10 09:16 입력

배우 한지민이 오는 12월 개국하는 중앙일보 종편 방송국 jTBC의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 출연한다.
한지민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발랄하고 대찬 여주인공 정지나 역을 맡아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작은 동물병원의 수의사로, 가슴 깊이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품고 있어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 벽을 쌓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한지민은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이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지나의 아픔, 그리고 강칠과의 숙명적인 사랑을 잘 표현해가고 싶다”고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한지민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발랄하고 대찬 여주인공 정지나 역을 맡아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작은 동물병원의 수의사로, 가슴 깊이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품고 있어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 벽을 쌓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한지민은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이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지나의 아픔, 그리고 강칠과의 숙명적인 사랑을 잘 표현해가고 싶다”고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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