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변신 김범, 영화 '비상' 언론시사회
문화 2009/11/27 19:39 입력 | 2009/11/27 19:42 수정

100%x200

사진설명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필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가 되는 청년의 고군분투하면서 변화하는 인생을 역동적으로 그린 '비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이 호스트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사의 유혹'에서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신성형을 하는 독한남자 배수빈, 김별, 이채영 등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비상'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예상하며 등급 신청을 했으나, 26일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던 개봉일을 10일로 미뤄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