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목) 서울 서초구 반포동 'DALKOMM(달콤)'에서 전설적인 뮤지션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와 노라조 '이혁'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스틸하트와 이혁 각각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자리로 인터뷰에서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늘 그랬듯이 제2의 고향을 찾은것 같이 기분이 좋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혁이 부른 '쉬즈 곤'을 영상을 통해 접했다"며 이에대해 "굉장히 영광이었다. 본인의 노래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것을 볼 때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틸하트는 '쉬즈 곤'이 포함된 새앨범을 9월 중순 발매할 예정이며, 이혁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디지털 싱글앨범 '쉬즈 곤'을 오는 18일(목) 공개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