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뒷모습도 아름답다?!" 매혹적인 드레스 뒤태 노출 경쟁
문화 2009/10/09 09:59 입력 | 2009/10/09 12:14 수정

▲채민서(왼쪽), 전세홍

▲수애(왼쪽), 한예슬

▲최정원(왼쪽), 고은아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부산의 밤을 매혹적으로 수놓았다.
8일 저녁 6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외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연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올해도 여배우들은 다양한 콘셉트의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섹시한 뒷모습을 드러내는 드레스들이 여배우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배우 채민서와 전세홍은 등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를 선택했다. 각각 짙은 파랑과 그린 컬러를 선택해 더욱 파격적으로 느껴졌다.
매 시상식마다 아름다운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 '드레수애'라는 별칭을 얻은 수애와 '여신' 한예슬은 아이보리색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깊게 파인 등을 보이는 순간 섹시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반전 드레스'의 묘미를 잘 살렸다.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 최정원과 '리틀 김혜수' 고은아는 고혹적인 성숙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9일간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6개 영화관에서 70개국 35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저녁 6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외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연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올해도 여배우들은 다양한 콘셉트의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섹시한 뒷모습을 드러내는 드레스들이 여배우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배우 채민서와 전세홍은 등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를 선택했다. 각각 짙은 파랑과 그린 컬러를 선택해 더욱 파격적으로 느껴졌다.
매 시상식마다 아름다운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 '드레수애'라는 별칭을 얻은 수애와 '여신' 한예슬은 아이보리색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깊게 파인 등을 보이는 순간 섹시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반전 드레스'의 묘미를 잘 살렸다.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 최정원과 '리틀 김혜수' 고은아는 고혹적인 성숙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9일간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6개 영화관에서 70개국 35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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