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해운회사 회장딸 여자5호 의 마음에 든건 진심인가 계획인가?
연예 2011/08/04 14:37 입력

사진설명:짝 영상캡처
짝 남자 6호가 해운회사 회장 딸인 여자 5호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짝 찾기 리얼 프로그램인 SBS '짝'에서 여자 5호는 지난 방송에서 '해운회사 회장 딸'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살며 아버지의 수행비서가 있는 화제의 인물이었으며 그래서 그녀가 어떤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 됐었다.
그런 여자 5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남자 6호이다. 그는 자기소개 자리에서 "젖소가 죽으면 살려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그런 발언이 여자 5호 마음을 흔들었다.
여자 5호는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직업에 대한 진심이 있었고, 그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 오셔서 눈길이 가는 분이다" 고 속내를 밝혔다.
첫 점심식사 선택에 여자5호를 선택한 남자6호, 하지만 그는 여자5호와 달리 지방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공부를 해왔으며 여자 5호가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도, 타워팰리스도 잘 모르는 상태다.
하지만 고 스펙이 난무하고, 성형이 판을 치는 현 사회에서 남자 6호의 마음이 반드시 진정이라고 만은 볼 수 없다. 남성판 신데렐라를 꿈꾸고 여자 6호에게 남들과는 다른 전략으로 접근해 여자 6호의 마음에 든 남자5호.
남자5호의 마음이 진정이던, 계획이던, 따뜻한 시선만으로 볼 수 없는 '짝',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멤버들의 짝 찾기 리얼 프로그램인 SBS '짝'에서 여자 5호는 지난 방송에서 '해운회사 회장 딸'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살며 아버지의 수행비서가 있는 화제의 인물이었으며 그래서 그녀가 어떤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 됐었다.
그런 여자 5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남자 6호이다. 그는 자기소개 자리에서 "젖소가 죽으면 살려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그런 발언이 여자 5호 마음을 흔들었다.
여자 5호는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직업에 대한 진심이 있었고, 그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 오셔서 눈길이 가는 분이다" 고 속내를 밝혔다.
첫 점심식사 선택에 여자5호를 선택한 남자6호, 하지만 그는 여자5호와 달리 지방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공부를 해왔으며 여자 5호가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도, 타워팰리스도 잘 모르는 상태다.
하지만 고 스펙이 난무하고, 성형이 판을 치는 현 사회에서 남자 6호의 마음이 반드시 진정이라고 만은 볼 수 없다. 남성판 신데렐라를 꿈꾸고 여자 6호에게 남들과는 다른 전략으로 접근해 여자 6호의 마음에 든 남자5호.
남자5호의 마음이 진정이던, 계획이던, 따뜻한 시선만으로 볼 수 없는 '짝',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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