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침수, 양재초교 앞은 차가 아예 잠겼네… "이건 재난수준"
경제 2011/07/27 12:12 입력

출처 = @__haru
지난 26일 오후부터 쏟아진 폭우로 오늘(27일) 오전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물에 잠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으며 한 네티즌에 의해 "양재초교 앞은 대박이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차 전체가 물에 잠겨 형체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09시 20분을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27일 밤이 고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으며 한 네티즌에 의해 "양재초교 앞은 대박이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차 전체가 물에 잠겨 형체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09시 20분을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27일 밤이 고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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