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우면동 사옥 방송센터 침수로 인해 방송 차질 불가피… 음악방송 대체
경제 2011/07/27 11:48 입력

▲ 사진 출처 = EBS 홈페이지 캡쳐
서울 우면동 산사태로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EBS 사옥이 침수, EBS가 라디오 정규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이 날 EBS는 라디오 방송 도중 우면산에서 발생한 산사태 소식을 전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EBS는 오전 8시 52분께 산사태로 인한 방송 중단을 선언하고 스태프와 진행자가 모두 긴급대피 하고 라디오는 음악방송으로 대체했다.
EBS 공식홈페이지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방송사 침수로 EBS FM라디오 방송이 전면 중단 될 상황이다. 방송 중단에 따른 양해 부탁드리며, 조속히 정상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공지 글을 올려둔 상태다.
한편,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매몰됐던 시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EBS는 라디오 방송 도중 우면산에서 발생한 산사태 소식을 전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EBS는 오전 8시 52분께 산사태로 인한 방송 중단을 선언하고 스태프와 진행자가 모두 긴급대피 하고 라디오는 음악방송으로 대체했다.
EBS 공식홈페이지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방송사 침수로 EBS FM라디오 방송이 전면 중단 될 상황이다. 방송 중단에 따른 양해 부탁드리며, 조속히 정상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공지 글을 올려둔 상태다.
한편,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매몰됐던 시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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