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 유닛 '블루', 뮤직비디오서 여성성 업그레이드!! 원조 요정 ''핑클'같아
연예 2011/07/20 16:17 입력 | 2011/07/20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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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두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A.S. RED와 A.S. BLUE라는 컨셉으로 레드팀에는 가희,유이,정아,나나가 블루팀에는 주연,리지,레이나,이영이 투입됐다.



가희가 이끄는 레드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해 강한 후렴구와 인상깊은 멜로디의 '밤 하늘에'를 부르고, 주연이 리더를 맡은 블루는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원더보이'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한다.



먼저 공개된 블루의 '원더보이'는 네명의 멤버들이 이전에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마치 원조 요정 '핑클'을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에서 4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유닛 A.S. RED와 A.S. BLUE는 오는 23일 컴백을 시작으로 올 여름 국내 가요계를 강타할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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