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누나와 매형 덕분에 지금의 나 있을수 있다. 고마운 마음 전해…
연예 2011/07/20 09:44 입력 | 2011/07/20 09:56 수정

가수겸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훈이 누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지훈은 어린나이에 톱스타가 되어 자만스러운 삶을 이어가던 중 통장의 잔고가 ‘0’이 찍힌 것을 알게된 순간“이렇게 살아서는 안돼겠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누나와 매형에게 도움을 청해 누나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고, 그 때부터 마음을 잡게 되었지만 삶이 회복되어가자 또 다시 방황은 시작되었다는 이지훈은 누나와 매형의 충고를 피해 집을 나가서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지훈이 마음을 잡고 조연으로 다시 시작한 드라마가 시청률 40%를 기록한 KBS 2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이후 3년째 술을 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매형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어줬다. 그 덕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누나와 매형에게 감사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지훈은 어린나이에 톱스타가 되어 자만스러운 삶을 이어가던 중 통장의 잔고가 ‘0’이 찍힌 것을 알게된 순간“이렇게 살아서는 안돼겠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누나와 매형에게 도움을 청해 누나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고, 그 때부터 마음을 잡게 되었지만 삶이 회복되어가자 또 다시 방황은 시작되었다는 이지훈은 누나와 매형의 충고를 피해 집을 나가서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지훈이 마음을 잡고 조연으로 다시 시작한 드라마가 시청률 40%를 기록한 KBS 2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이후 3년째 술을 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매형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어줬다. 그 덕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누나와 매형에게 감사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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