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사자머리 서효림, "선아언니 보단 나이가 어려요" 매력 발산
문화 2011/07/19 18:09 입력 | 2011/07/19 18:29 수정

배우 서효림이 선배 연기자 김선아와의 매력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1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참석했다.
극중 재벌가의 막내딸로 차갑고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강지욱(이동욱 분)과의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는 임세경역을 맡은 서효림은 김선아와의 호흡에서 내가 좀 더 자신있는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효림은 "제가 좀 더 까칠하게 나와요~ 그리고.. 풋풋함?"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엄기준은 "제가 더 어려요~" 라고 얘기 하라고 서효림을 자극(?)했다. 이에 서효림은 "네! 제가 더 젊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여인의 향기'는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행사 말단 직원이 그동안 꿈꿔왔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며 삶의 진정한 행복을 전하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참석했다.
극중 재벌가의 막내딸로 차갑고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강지욱(이동욱 분)과의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는 임세경역을 맡은 서효림은 김선아와의 호흡에서 내가 좀 더 자신있는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효림은 "제가 좀 더 까칠하게 나와요~ 그리고.. 풋풋함?"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엄기준은 "제가 더 어려요~" 라고 얘기 하라고 서효림을 자극(?)했다. 이에 서효림은 "네! 제가 더 젊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여인의 향기'는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행사 말단 직원이 그동안 꿈꿔왔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며 삶의 진정한 행복을 전하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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