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셰프, 지면 모두 떨어진다! 참가자들 잔짜 서바이벌에 '후덜덜'
문화 2011/07/15 17: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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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셰프‘가 패한 팀 멤버 전원을 탈락시킨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j contentree 자회사)의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가 3:3 팀 대결 서바이벌을 통해 패배한 팀 전원을 탈락시키는 가혹한 미션을 시작하기 때문.



그 동안 화이트 팀과 블랙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을 진행해온 도전자 6인은 합숙을 마무리하며 에드워드 권에게 충격적인 이번 미션을 전달 받았다. 무려 3명의 동시 탈락자가 생긴다는 말에 도전자들은 “편하게 보내주지 않을 줄은 알았지만…”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미션의 주제는 ‘서울을 주제로 한 코스 요리 만들기’. 거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도전자들은 “서울을 표현하라니 너무 추상적이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며 잔뜩 긴장하고 말았다.



아이디어를 구상할 일주일 동안 잠시 일상으로 돌아간 도전자들. 배우 타카기 리나는 본업인 모델 활동을, 나머지 도전자들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역할 등 자신의 본업에 충실히 임하면서 각각의 팀원들을 만나 철저하게 미션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기지 못하면 팀 전원이 더 이상 도전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6인의 도전자들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 이번 방송은 오는 16일(토) 밤 12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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