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내 아이 낳고 싶다" 고백에 네티즌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간다" 동정
연예 2011/07/14 16:56 입력 | 2011/07/14 17:02 수정

SBS '짝'의 여자5호가 말못할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돌아온 싱글 남녀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와 러브라인을 갖추어 가던 여자 5호가 눈물을 보이며 속내를 털어놨다. 과거 아이가 둘이 있는 남자와 살다가 이혼했다는 여자5호는 “평생 남의 아이만 키우다 죽을 수 없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자 5호는 슬하에 두딸을 두고 있었다. 전 남편과 혼인신고만 한채 살다가 8개월만에 이혼한 그녀는 전남편과 똑같은 조건의 남자 5호의 대시가 괴로웠던 것.
또한 그녀는“시댁 또한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데 뭘 또 낳으려 하느냐며 면박을 줬다”며 당시의 상처를 털어놨다.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 한번 낳아봐야 하지 않겠냐."며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돌아온 싱글 남녀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와 러브라인을 갖추어 가던 여자 5호가 눈물을 보이며 속내를 털어놨다. 과거 아이가 둘이 있는 남자와 살다가 이혼했다는 여자5호는 “평생 남의 아이만 키우다 죽을 수 없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자 5호는 슬하에 두딸을 두고 있었다. 전 남편과 혼인신고만 한채 살다가 8개월만에 이혼한 그녀는 전남편과 똑같은 조건의 남자 5호의 대시가 괴로웠던 것.
또한 그녀는“시댁 또한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데 뭘 또 낳으려 하느냐며 면박을 줬다”며 당시의 상처를 털어놨다.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 한번 낳아봐야 하지 않겠냐."며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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