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신성록, 카톡개 닮은꼴 화제 “별그대 볼때 자꾸 생각나”
연예 2014/01/10 14:29 입력 | 2014/01/10 15: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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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쳐/디오데오

[디오데오 뉴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캐릭터 이재경 역을 맡은 신성록이 ‘카톡개’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별그대 볼 때 몰입 안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 역을 맡아 소시오패스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성록과, SNS 매체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으로 애용되는 개 모양 캐릭터 ‘프로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캐릭터를 가리켜 네티즌들은 ‘카톡개’로 부르며, 게시글 속에는 “카톡개 닮음”이라는 짧은 글이 적혀 있어 인상을 남긴다.



‘카톡개’는 인상을 쓰고 있을 때 미간사이에 주름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선 모양의 눈꺼풀과 삼백안의 날카로운 눈매가 신성록과 묘하게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닮았다”, “드라마 보는데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안 돼”, “친구한테 듣고선 무서운 장면인데 웃음 터져 미치겠다”, “딱이다. 이걸 왜 이제 알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외에도 뮤지컬 ‘카르멘’에서 호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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