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오는 10월 쌍둥이 출산! 만삭사진 공개
경제 2011/07/12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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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56)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43)가 만삭의 배를 공개했다.



프랑스 코트다쥐르 브레강송 대통령 별장에서 남편 사르코지 대통령과 휴가를 즐긴 브루니는 갈색 비키니를 입고 별장 앞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월 임신설이 나온 후 침묵을 지켜온 브루니는 이번 휴가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린것.



브루니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쌍둥이를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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