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소개한 유재석의 문자, "역시 국민MC다워…"
연예 2011/07/12 14:05 입력 | 2011/07/12 14:17 수정

방송인 노홍철이 국민MC 유재석이 보낸 감동 메세지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처진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대로'를 선곡했다.
이날 노홍철은 유재석으로 부터 받은 문자메세지의 내용을 공개했는데 유재석은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나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노홍철은 "즐겁더라. 오늘도 손 다 까졌는데 우리끼리, 좋은 사람들과 하고 있는게 정말 신났다. 다 하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다운 리더십이다"며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처진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대로'를 선곡했다.
이날 노홍철은 유재석으로 부터 받은 문자메세지의 내용을 공개했는데 유재석은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나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노홍철은 "즐겁더라. 오늘도 손 다 까졌는데 우리끼리, 좋은 사람들과 하고 있는게 정말 신났다. 다 하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다운 리더십이다"며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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