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입담 좋은 윤종신, 이효리는 유재석만 컨트롤 가능해" 극찬에 침마를라
연예 2011/07/12 13:39 입력

배우 차승원이 국민MC 유재석을 극찬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한 차승원은 과거 유재석 대진 MC를 보게된 사연을 공개하면서 “MC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차승원이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을때의 일화로 차승원은 "지각한 유재석을 대신해 잠시 MC를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종신, 김수로, 이효리까지 입담 좋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아 아비규환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고 유재석이 도착하니 모든 상황이 바로 정리가 됐다. ‘와 정말 대단하구나, 정말로 능력이 출중한 친구구나’라는 생각을 당시했다”면서 유재석의 능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차승원이 인정할 정도면 유재석이 대단하긴 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7월 11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한 차승원은 과거 유재석 대진 MC를 보게된 사연을 공개하면서 “MC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차승원이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을때의 일화로 차승원은 "지각한 유재석을 대신해 잠시 MC를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종신, 김수로, 이효리까지 입담 좋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아 아비규환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고 유재석이 도착하니 모든 상황이 바로 정리가 됐다. ‘와 정말 대단하구나, 정말로 능력이 출중한 친구구나’라는 생각을 당시했다”면서 유재석의 능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차승원이 인정할 정도면 유재석이 대단하긴 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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