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버블팝' 뮤직비디오, 몇년 후면 이효리 버금갈듯한 섹시매력 발산
연예 2011/07/08 12:24 입력 | 2011/07/08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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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현아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엠넷 '20’s Choice'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후 반응이 폭발적이다.



현아가 지난 7일 '20’s Choice' 무대에서 맨발로 안무를 선보이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에 링크되면서 현아의 '버블팝' 뮤직비디오를 찾아보는 네티즌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현아의 '버블팝'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6,7일 이틀에 걸쳐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만건을 돌파했으며, 오늘(7일) 오전에는 이틀 연속으로 전체 부문에서 최다 조회 동영상, 최다 댓글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최고 평점 동영상등 4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가속화 하고 있다.



'버블팝'의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짧은 핫팬츠와 흰색 나시티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여과없이 보여주며, 현란한 '힙댄스'와 유연한 몸놀림으로 전세계 네티즌으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갓 성년이 된 현아는 작년까지만해도 아직은 소녀의 티가 묻어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좀 더 과감해지고 더 섹시해졌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섹시한 눈빛등은 몇년 후면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이효리를 버금가는 섹시스타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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