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송창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레스콜 현장
연예 2010/10/22 17:09 입력 | 2010/10/22 17:11 수정

100%x200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한 후 김민정 연출가를 비롯해 베르테르 역의 박건형, 송창의, 알베르트 역의 민영기, 이상현, 롯데 역의 임혜영, 최주리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에 빠진 베르테르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뮤지컬로 인생을 뒤흔든 사랑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로맨티스트 베르테르 역에는 배우 송창의와 박건형이 더블 캐스팅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