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 스킨스쿠버 이어 바이크 자격증까지! 자격증 종결자로 등극
문화 2011/07/07 14:33 입력 | 2011/07/07 19:36 수정

배우 하지원이 자격증 종결자로 등극했다.
오늘(7일) 오전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7광구'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앞서 알려진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원은 "극중 해준이라는 캐릭터에 좀 더 다가갈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다와 좀더 친숙하고 싶어서 스킨스쿠버 배웠는데 그 매력에 너무 빠져서 자격증을 따버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지원은 "또 감독님이 바이크 액션이 나온다고 해서 '여배우가 바이크 액션 하면 굉장히 멋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바이크 면허도 따버렸다. 일주일만에 땄다"며 자랑섞인 고백을 했다.
한편, 영화 '7광구'는 산유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석유 시추선으로 들어간 정예의 멤버들이 거대한 괴생물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3D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7일) 오전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7광구'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앞서 알려진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원은 "극중 해준이라는 캐릭터에 좀 더 다가갈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다와 좀더 친숙하고 싶어서 스킨스쿠버 배웠는데 그 매력에 너무 빠져서 자격증을 따버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지원은 "또 감독님이 바이크 액션이 나온다고 해서 '여배우가 바이크 액션 하면 굉장히 멋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바이크 면허도 따버렸다. 일주일만에 땄다"며 자랑섞인 고백을 했다.
한편, 영화 '7광구'는 산유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석유 시추선으로 들어간 정예의 멤버들이 거대한 괴생물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3D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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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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