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밴 부순 사람 찾아주세요~" 묻지마 테러 당해
연예 2011/07/06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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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레드애플이 묻지마 테러를 당했다.



레드애플의 리더 재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달 전 쯤 새벽에 우리 밴 부순 사람입니다. 찾아주세요 경찰에서는 아직 잡지 못했어요"라며 "이 분 덕분에 다음날 스케줄에 차질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수고 다니냐? 잡히기만 해봐라"라며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문제의 CCTV 영상에는 술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비틀거리며 차량에 다가와 주먹과 발로 차를 가격하는 모습이 그대로 녹화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서 잡히길! 네티즌수사대의 힘을 보여주세용~” “아..저런 사람이 있네...액땜한거라 생각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지난달 16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뭔데'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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