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물망초' 캐스팅! 김수현 사단 합류 "부담과 기대, 설렘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
연예 2011/07/06 11:24 입력
배우 수애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물망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됐다.
수애는 새 월화드라마 '물망초'의 여주인공 서연 역에 캐스팅 됐다. 물망초는 기억을 잃은 여자와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 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로 정을영 PD, 김수현 작가가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수애는 "많은 부담과 기대, 그리고 설렘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으로 작품을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 6월 말부터 일주일간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조혼과 노동, 차별과 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여자 아이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수애는 새 월화드라마 '물망초'의 여주인공 서연 역에 캐스팅 됐다. 물망초는 기억을 잃은 여자와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 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로 정을영 PD, 김수현 작가가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수애는 "많은 부담과 기대, 그리고 설렘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으로 작품을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 6월 말부터 일주일간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조혼과 노동, 차별과 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여자 아이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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