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이 올 하반기 가수로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소집해제한 에릭이 올 하반기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릭이 하반기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면서 "이전보다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 준비작업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의 이번 가수 복귀는 신화로 활동할 당시 9집이후 3년만이라 팬들에게는 더욱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은 현재 구상 단계다"고 설명한 뒤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에릭은 당초 드라마 '포세이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했으나 제작중단으로 인해 방송출연에 차질을 빚은바 있어 이번 앨범활동이 큰 의미를 가질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