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이소라에 사랑고백 화제! 즉석에서 듀엣곳 불러…
연예 2011/07/05 15:32 입력 | 2011/07/05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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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선배 가수 이소라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JOY '이소라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범수가 "고등학교 시절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소라를 보며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이소라와 함께 무대 위에서 듀엣곡을 부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덧붙여 즉석에서 둘은 이문세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 녹화에는 가수 정지찬이 활동 중인 남성듀오 원모어 찬스와 밴드 세렝게티, 홍대 여신 요조 등이 환상의 무대를 이끌었으며 김범수의 사랑고백은 오늘(5일)밤 12시 1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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