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 10대 성폭행당해 '임신중절' 수술 받아 "부모님도 몰라"
연예 2011/07/05 10:33 입력

중국 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44)이 10대 시절 성폭행을 당해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화권 언론매체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 ‘세러브러티리햅 위드 닥터 드루’에 출연, 10대 중국 인민 해방군 문선대에서 활동할 당시 상관에게 강간당해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사실은 우리 부모님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며 “14세때 인민해방군 문선대에서 예술사병으로 입대해 티베트로 파견 됐지만 상관이 여성을 성노리개와 술상대로 삼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요즘도 종종 자제력을 잃고 옷을 벗거나 폭음을 하는 것은 그때의 정신적 상처라고 털어놨다.
앞서, 바이링은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서 현지언론과 인터뷰 중 “그간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88명에 달한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다.
한편, 바이링은 1994년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 리가 주연한 '크로(The Crow)'로 할리우드에 데뷔 했으며 '안나와 왕(1990)', '스톰왓치(2002)', '택시3(2003)', '러브 랜치(2010)'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중화권 언론매체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 ‘세러브러티리햅 위드 닥터 드루’에 출연, 10대 중국 인민 해방군 문선대에서 활동할 당시 상관에게 강간당해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사실은 우리 부모님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며 “14세때 인민해방군 문선대에서 예술사병으로 입대해 티베트로 파견 됐지만 상관이 여성을 성노리개와 술상대로 삼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요즘도 종종 자제력을 잃고 옷을 벗거나 폭음을 하는 것은 그때의 정신적 상처라고 털어놨다.
앞서, 바이링은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서 현지언론과 인터뷰 중 “그간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88명에 달한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다.
한편, 바이링은 1994년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 리가 주연한 '크로(The Crow)'로 할리우드에 데뷔 했으며 '안나와 왕(1990)', '스톰왓치(2002)', '택시3(2003)', '러브 랜치(2010)'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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