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세번째 가요제 도전인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앨범에 '말하는 대로'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의 댄스 버전이 수록된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 '말하는 대로'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 버전 등 스페셜 트랙은 돌아오는 수요일에 풀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센치한 하하'의 '찹쌀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자 하하는 "여러분 '찹쌀떡'에 대한 질문이 너무 많아 말씀드립니다! 사정상 녹음진행이 될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10cm와 함께 멋지게 따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총 7팀으로 구성된 멤버들은 50일간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노래를 작사,작곡해 불렀으며 7팀 모두 공동대상을 수상하며 마무리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