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거울아거울아' 칭찬일색! 그럼 포미닛은? 엇갈리는 반응들...
연예 2011/07/02 10: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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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뮤직뱅크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와 포미닛이 마련한 ‘노래 바꿔부르기’ 무대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와 포미닛이 서로 자신의 대표곡을 바꿔부르는 무대를 마련, 시청장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먼저 에프엑스는 포미닛의 대표곡 ‘거울아거울아’를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회색 미니 원피스와 스키니진을 입고 섹시함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의 무대가 시청자나 네티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면 포미닛을 그 반대였다. 이날 에프엑스의 ‘피노키오’를 부르게 된 포미닛은 자신들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일각에서 “연습부족이다.”, “불성실한 무대였다” 등의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프엑스와 포미닛의 무대에 대해 “서로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잘 소화한 듯”, “좋은 무대였다”, “역시 노래는 주인이 있는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 2PM, 김현중, 에프엑스, 포미닛, 티아라, 아이유, G.NA, 씨엔블루, 김태우, 휘성, 이루, 케이윌, 에이핑크, 시크릿, 씨스타, 마이티 마우스, 레인보우,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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