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거스트 러시’ 드라마 ‘튜더스’등에 출연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자살을 시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30일(현지 시간) 미국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28일 저녁 조나단이 자신의 집에서 다량의 약을 복용,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조나단의 지인이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려 했지만 당시 조나단은 이를 강력히 거부, 결국 경찰과 앰뷸런스가 출동해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착측은 “조나단을 발견한 구조대원에 따르면 조나단이 응급처치를 강하게 거부 했다.”며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상태다.”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다.



조나단의 자살 소식에 세계의 팬들은 “알수 없다. 갑자기 왜?” “다행히다. 살아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