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완전한 성인이 되는 21번째 '현탄절' 에 팬들 축하 물결~
연예 2011/06/28 10:02 입력 | 2011/06/28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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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팬들이 나섰다.



올해 21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만 20세가 된 서현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대표 팬카페 '시스터즈' 는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며 서현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또한 서현의 생일에 즈음하여, 시스터스에서는 서현의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해피빈을 기부하였고, 지난 18일(土)에는 경기도 여주 소재의 한 농원에서 농촌봉사활동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김모씨(21세)는 “7월 18일 입대하는데 마지막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음달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를 못보고 입대하는 것이 아쉽지만, 훈련소에서라도 충성을 다해 응원하겠다”며 소녀시대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시스터즈의 매니저 오모씨(37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제는 모두 성인이 되었고, 앞으로도 한살 두살 나이를 먹어가겠지만, 팬들에게는 언제까지나 少女로 남아 있을 것”이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이며, 현탄절(서현의 탄신일이라는 의미로, 팬들이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생일을 부르는 별칭)인 28일과 다음날인 29일에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또한 소녀시대는 다음달 23일과 24일에 2번째 단독 콘서트를 할 예정인데, 팬들은 “이번 콘서트도 소녀시대의 또다른 전설이 될 것”이라며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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