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한달째 열애중', 관계자 "용기가 대단한것 같다"
연예 2011/06/28 09:40 입력 | 2011/06/28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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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류스타의 멤버가 한달째 열애중이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대 그룹 답게 둘의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하고 공개하는 모습도 눈에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용준형이 구하라와 좋은 감정으로 만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히고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의 관계자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또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둘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둘이 친하게 지내는것은 알았지만 사귀는것 까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인정한다니 용기가 대단하다"며 둘의 열애를 축하했다.



한편, 둘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충격이다"라는 반응과 "예쁘게 잘 만나길"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어 열띤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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