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레이싱 도중 사고발생 ‘부상 경미’
스포츠/레저 2011/06/27 14:04 입력

100%x200
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도중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으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26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서 4위로 결승점을 통과한 후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주차가 크게 부서졌다.



27일 오전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어제 사고가 있었지만 몸에 이상은 없다”며 “별문제가 없어 병원에도 가지 않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서울에 가면 병원에 들러 간단한 체크를 해 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3월 24일 'EXR TEAM 106' 수퍼루키 프로젝트 현장에서 실전 레이싱 연습 도중 코너를 돌다가 빠른 스피드로 인해 서킷을 이탈, 타이어가 쌓여진 펜스와 충돌했던 바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