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반떼 MD' 계속되는 결함에 소비자 불만 폭주
경제 2011/06/25 13: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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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MD에 결함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아반떼의 최신 모델로 올해 수출과 국내판매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반떼MD가 핸들 잠김과 의문의 화재에 이어 최근엔 주행 중 시동이 자주 꺼진다는 주장이다.



소비자들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 도 시동이 완전히 꺼졌다는 경험을 털어놓는가 하면 고속도로 주행시 차량 뒷부분이 흔들렸다는 소비자도 있어 안전성에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비자의 항의가 계속 되자 현대차는 현재 시동 꺼짐 등 제기된 문제의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수리나 교환 등을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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