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남주' 논란 김민준, 트위터 통해 "찌질하게 사과합니다"
연예 2011/06/24 14:54 입력 | 2011/06/24 15:24 수정

자신을 '서브남주'라고 표현한 것에 격노한 김민준이 트위터 설전을 그만두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 매체에서 김민준과 윤계상을 두고 '서브남주'라고 표현하며 주연 못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자 김민준은 '서브남주'라는 표현에 흥분하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욕설은 물론 해당 기사를 올린 기자의 실명, 매체명까지 거론하며 울분을 표했는데 이에 온라인이 시끄러워 지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나섰다.
24일 오후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시끌 하네요ㅠ"라며 말문을 열았다. 이어 "야박한 세상에 웃음을 줘야는 입장에 있으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뭐 공식입장 운운하며 글 올릴때도 없어 찌질하게 트윗에 올립니다. 만나서 얘기하면 허울없이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 기자님들께도 죄송 합니다.전 저녁 촬영준비로 이만!"이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김민준의 이러한 안일한 태도는 해당 기자는 물론 타 매체 기자들에게도 "우리는 폄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네티즌 역시 "너무 무례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한 매체에서 김민준과 윤계상을 두고 '서브남주'라고 표현하며 주연 못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자 김민준은 '서브남주'라는 표현에 흥분하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욕설은 물론 해당 기사를 올린 기자의 실명, 매체명까지 거론하며 울분을 표했는데 이에 온라인이 시끄러워 지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나섰다.
24일 오후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시끌 하네요ㅠ"라며 말문을 열았다. 이어 "야박한 세상에 웃음을 줘야는 입장에 있으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뭐 공식입장 운운하며 글 올릴때도 없어 찌질하게 트윗에 올립니다. 만나서 얘기하면 허울없이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 기자님들께도 죄송 합니다.전 저녁 촬영준비로 이만!"이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김민준의 이러한 안일한 태도는 해당 기자는 물론 타 매체 기자들에게도 "우리는 폄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네티즌 역시 "너무 무례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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