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김태균, 허리부상으로 ‘귀국’ 심각한 상태인 듯
스포츠/레저 2011/06/23 11:06 입력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뛰고 있는 김태균이 허리부상 치료차 귀국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2일 지바 롯데 구단이 김태균의 귀국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김태균의 귀국일은 20일.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다음날이었다.
지바 롯데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은 "주치의가 있는 한국에서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고 김태균의 귀국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태균의 1군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균은 올 시즌 타율 2할5푼 1홈런 14타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팀이 치른 49경기 중 31경기에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용병타자로서 제 몫을 못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스포츠닛폰'은 22일 지바 롯데 구단이 김태균의 귀국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김태균의 귀국일은 20일.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다음날이었다.
지바 롯데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은 "주치의가 있는 한국에서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고 김태균의 귀국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태균의 1군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균은 올 시즌 타율 2할5푼 1홈런 14타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팀이 치른 49경기 중 31경기에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용병타자로서 제 몫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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