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끼리 각선미 대결!
연예 2011/06/22 17:55 입력 | 2011/06/22 18:40 수정

100%x200
22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쥬니퍼룸에서 ‘콘텐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방지’ 에 관한 토론회 및 협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가수 티아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최로 콘텐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방지’ 에 관한 토론회 및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무분별한 불법복제로 인하여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분야의 피해가 약 2조 1173억원에 달하는 현 시점에서 대통력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곽승준 위원장은 “불법복제 방지와 저작권 보호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건으로, 무엇보다 콘텐츠가 정당한 가격을 불해야 하는 ‘상품’ 이라는 국민의식을 확산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 현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영화, 방송, 음악, 게임, 소프트워어, 출판 등 2만여명의 권리자들의 429만여개 저작물을 관리하는 20여개 콘텐츠산업 단체가 ‘불법복제 근절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해 대통령께 드리는 건안문’ 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백지영, 토니안, 장우혁, 포미닛, 씨앤블루, FT아일랜드, 쥬얼리, 시크릿, 티아라, 허각, 장재인, 임정희, 씨스타, 걸스데이, 허영생, 에이핑크, 달샤벳, 케이윌, 에이트, 나인뮤지스, 간미연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민(SM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승재(싸이더스대표),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정준호, 이민기, 김인권, 가예원, 영화감독 윤제균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