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엔씨소프트, ‘2013년 1군 진입 목표’
스포츠/레저 2011/06/21 15:55 입력 | 2011/06/21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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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엔씨소프트 다이노스가 2013년에 1군 진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일 엔씨소프트 구단 대표는 21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10구단도 용이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2013년 1군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를 8개 구단 사장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라도 2군 리그에 참가하려면 신인급 선수 외에 경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말 각 구단의 보호선수 25명 외 1명씩을 영입할 수 있도록 8개 구단이 배려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해당 선수에 대해 적당한 보상을 하고 데려올 예정이다. 과거의 창단 사례를 살펴 그에 걸맞게 ‘트레이드 머니’를 책정할 참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태일 엔씨소프트 구단 대표는 21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10구단도 용이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2013년 1군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를 8개 구단 사장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라도 2군 리그에 참가하려면 신인급 선수 외에 경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말 각 구단의 보호선수 25명 외 1명씩을 영입할 수 있도록 8개 구단이 배려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해당 선수에 대해 적당한 보상을 하고 데려올 예정이다. 과거의 창단 사례를 살펴 그에 걸맞게 ‘트레이드 머니’를 책정할 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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