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정보교환망, 룰즈섹에 의해 또 '해킹' 방화벽 뚫렸다
경제 2011/06/21 10:23 입력 | 2011/06/21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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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수사국(FBI)가 해커집단 '룰즈 시큐리티'(룰즈섹)에 의해 또 한번 방화벽이 뚫렸다.



위키리크스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으로 미국 공영방송 PBS 웹사이트를 해킹한바 있는 룰즈섹은 20일(현지시간) FBI의 정보교환망인 미국 코네티컷에 본부를 둔 인프라가드 웹사이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FBI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보안 정보 1000여개를 해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FBI 제니 시어러 대변인은 "해킹을 알고 있으며 인프라가드 웹사이트를 폐쇄했다"고 전하고 이시간 인프라가드 웹사이트는 폐쇄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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