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무반주+호랑이 창법' 애국가 열창
연예 2011/06/20 09:58 입력 | 2011/06/20 11:20 수정

▲ KBS 방송화면 캡쳐
가수 임재범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임재범은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임재범은 짧은 머리에 수염,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는 무반주로 애국가 1절을 열창해으며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중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날 경기는 전반전 요르단에게 선취골을 내줬으나 후반전 들어 세 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의 3-1 승리로 끝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임재범은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임재범은 짧은 머리에 수염,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는 무반주로 애국가 1절을 열창해으며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중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날 경기는 전반전 요르단에게 선취골을 내줬으나 후반전 들어 세 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의 3-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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