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고창석, 붕어빨 딸 공개 "수염 빼고 다 닮았다"
문화 2011/06/20 0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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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고창석의 붕어빵 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주 방송된 ’명품 조연 특집‘이 이어방송 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남자 배우들은 식사 후 백사장에서 궁금했던 질문을 주고 받는 등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김정태가 자신의 아들의 사진을 공개. 함께 있던 고창석도 딸을 공개했다.



고창석은 “우리 애는 다른 애들하고 다르다”라며 “우리 딸이 어릴 때 주위 사람들이 크면 괜찮아 진다고 했는데 가면 갈수록 나랑 똑같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체형이 나와 똑같다. 그래서 담배를 피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딸의 꿈이 발레리난데 '한국 무용은 안되겠니?‘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그래도 지금도 이쁘다”라고 말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의 딸의 얼굴을 궁금해 하자 고창석은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먼저 이승기에게 보여줬다. 이에 이승기는 잠시 놀라며 “수염빼고 다 닮았다.”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곧 공개된 사진 속 고창석의 딸은 정말 고창석과 쏙 빼닮아 보는이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매력적인 소녀였다. 특히 이 사진은 고창석과 딸이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찍은 사진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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